세계인명대사전 등재
태영21내과 양태영 원장, 2013년판에
태영21 내과 양태영 원장<사진>이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3년판에 등재되었다.
양태영 원장은 1999년 삼성서울병원 재직 당시 우리나라 최초로 ‘당뇨병환자에서 췌도세포이식’에 성공했고, 20편의 논문과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하버드의대에서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의 신약개발 등이 높은 인정을 받았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리더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연구소 (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광주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태영21내과 갑상선클리닉, 당뇨합병증클리닉 및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병원으로서는 파격적으로 30병상의 호텔급 입원실을 갖추고 있어 중증환자의 치료도 가능한 것이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이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은 양태영 원장은 다소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매달 ‘작은 음악회’를 열어 새로운 병원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의료인이다. /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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